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모에하는 침략자~ (문단 편집) === 호평 === 독자들의 평은 웬만하면 좋은 편이다. 접근성 같은 면에서 쉽게 찾지 못하는 것 뿐. 그리고 일본에서도 점수를 준 사람이 적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마존 평점 리뷰도 평균 3.5 수준으로 수작이 받는 점수를 받고 있다. 1권은 첫 서두라 그런지 상당한 평을 받은 상태. 굉장히 좋은 점수로 평균 3.8점을 획득했다.[* 참고로 아마존 리뷰는 5점 만점이다.] 다만 둘 다 책이 길어지는 만큼 가면 갈수록 평이 줄어져 없어지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물론 비판을 하는 독자들도 없지 않아 있는 편이며 이런 의견도 있다는 것 정도로 참고해보면 나름 괜찮은 비평도 여러 덧 있다. 실제 거의 비슷한 아이디어지만 감상에서의 평이 극과 극인 작품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란 작품이 있다. 실제 게이트의 내용도 이세계에 일본 자위대가 들어와 이런저런 문화를 전파하기도 하고 전쟁도 하는 스토리이기 때문. 다만 게이트의 경우는 일뽕을 잔뜩 먹은 "자위대를 소재로 한 일본판 국뽕물"이란 평가가 나올 정도로 양판소+리벤지 포르노인 경우고 이쪽은 오히려 문화 침략이란 소재를 잘 활용해 현실의 요소를 잘 살려내고 비판적인 요소를 제대로 살려내 호평을 듣는 정 반대의 경우이다. 확실히 이런 아이디어는 보통 생각해본다면 [[게이트]]와 같은 국뽕 작품이 되는 경우가 훨씬 많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서 이 작품에 호평을 쳐주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이유 중 하나. 다만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게이트의 소설 평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는 것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물론 작품의 병크을 보고 까는 일본인도 있지만 아마존 리뷰에서 긍정적인 별 5개의 평이 많다는 것을 보면 대다수가 상당히 괜찮았다란 평을 내렸다란 증거. 특히 설정면에서 게이트와 극과 극인 것이 게이트에서는 이세계가 손쉽게 현대 병기 앞에서 무력하게 갈려나간다. 반면, 이 작품에선 자위대가 드래곤을 때려잡는 등의 현대 무기의 강력함을 묘사하긴 하지만 이세계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엘던트 학교의 엘프 팀과 드워프 팀의 축구를 보면 '''축구장 전체가 갈아엎어지는 수준의 초능력 배틀이 벌여질 정도이며''' [[카노 신이치]]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된 [[특수작전군]]은 권총까지 사격했으나 왕실 소속 근위대 메이드들의 쉴드를 뚫지 못하고 무력하게 제압당하기도 했고, 수류탄과 최루탄까지 사용했지만 결국 [[가리우스 엔 코르드발|가리우스]]와 [[뮤셀 포아란|뮤셀]] 그리고 [[브루크 다웬|부르크]]가 이끌고 온 리자드맨 무리들에게 제압당해 일본 정부만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대내외적인 리스크가 큰 군사적 침략 보다는 '''문화적 침략을 통해 엘던트 제국을 점차적으로 잠식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는 것이 설명된다.'''[* 물론 [[자위대]]가 작정하고 게이트 마냥 첨단 장비들을 대거 투입해 이세계를 침략한다면 충분히 엘던트 제국을 전복시키고도 남을 것이다. 그러나 대규모 병력을 투입하는 작전은 결국 주변국들의 개입과 간섭을 불러일으킬 위험성이 충분하며, 거기다가 이세계의 전투력을 생각하면 많은 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베트남 전쟁|일본 사회 내]]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대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